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의 ‘행동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적극적으로 일하고 행동하는 새만금개발청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 회의를 2월 2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인권 기획조정관을 비롯해 새만금개발청 전 부서 과장급 간부들이 참석하여 새만금개발청의 조직문화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내용은 1규제혁파, 2혁신역량 강화, 3평가체계 개선, 4공직기강 확립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규제혁파)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새만금사업법? 등 법령 개정을 추진하여 기업투자 촉진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혁파
(혁신역량 강화) 업무실적이 우수한 ‘이달의 혁신 새만금인’ 선발, 새만금청 신규 근무를 축하하고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직원 환영선물’ 수여
(평가체계 개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성과와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새만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성과계획 수립 및 평가 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비위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 실시,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교육 강화
한편, 지난해 새만금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 직원의 노력을 통해 투자진흥지구 지정(?23.6.), 10조원 투자유치(?23.12.)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에도 규제혁파, 혁신역량 강화 등을 적극 실행하여 국민이 새만금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사업 속도와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한 조직 문화 혁신방안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일하고 행동하는 새만금개발청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